티머니, 환경부와 ‘환경교육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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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환경부와 ‘환경교육 협력' 협약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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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대표 기업 일원으로

㈜티머니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교통(티머니), 보험(교보생명), 식음료(스타벅스), 생활용품(유한킴벌리), 항공(제주항공), 식품(풀무원), 영화관(CJ CGV), 유통(GS리테일), 금융(KB국민은행) 등 각 분야별 대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기업과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고자 마련됐다. 
환경부와 티머니를 비롯한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환경교육 협력 모델 마련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한 협약식 개최 및 시범사업 운영 ▲추후 환경교육 협력 확산 및 활성화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전문가 매칭, 교육 컨설팅 등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을 맡았다.
티머니는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과 함께 티머니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머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티머니만의 색깔있는 ESG 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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