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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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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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도시 마케팅 추진

강원 태백시가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시작으로 여름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균 해발고도 902m의 태백은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 가장 좋은 지역이다.
시는 이 투어를 위해 선착순 한정판인 '은하수 여권 2022 ver' 이벤트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은하수 여권은 태백시 공식 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이 여권을 가지고 7개 은하수 '핫스폿'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은하수를 상징하는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준다.
7개 핫스폿은 함백산 은하수길(1312m·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96m·1.50), 스포츠파크(812m·1.50), 오로라파크(686m·5.50), 탄탄파크(742m·2.80), 구문소(540m·5.20), 태백산 당골광장(865m·4.07)이다.
이와 함께 시는 빛을 캐는 광부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전제훈 작가와 함께 하는 은하수 여행을 오는 7월 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중 시 공식 SNS 이벤트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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