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광주전남본부, 피해가정 봉사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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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광주전남본부, 피해가정 봉사단 협의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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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3일 시내 영빈관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 상반기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중증후유장애인과 피부양 노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봉사단원과의 1:1 맞춤형 주기적 돌봄서비스로, 피해가정의 심신안정과 거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지역 70여 가정을 대상으로 수혜가정 활동사례 관리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혹서기 대비방안, 봉사자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그 간의 활동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양정훈 광주전남본부장은 “지원가정 대부분이 중증장애인과 취약계층인 노약자가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일상이 회복되면서 감염 차단이 더욱 중요한 이 시점에 안정된 생활의 지속을 위해 자발적인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단에서도 피해가정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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