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5개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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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개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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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원 원주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장초교를 비롯해 문막초교, 동화초교, 우산초교, 서원주초교 등 5개 학교 주변에 교통표지판, 울타리, 보·차도 등을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7억5천만 원이며, 학업 일정과 안전을 고려해 방학 기간 진행한다.
등하굣길 학부모 차량의 정차로 차량정체 현상을 빚는 서원주초교와 문막초교는 인근에 승하차 구역을 설치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방침이다.
태장초교는 차도를 축소하고 보도를 개설하며, 동화초교와 우산초교는 노후도로나 노면표지를 정비해 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아이들의 통학로가 더욱더 안전하도록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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