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 올 직업능력개발 훈련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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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올 직업능력개발 훈련 인증기관 선정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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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직업훈련사업 참여 가능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하는 ‘2022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에서 훈련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평가대상기관의 지속적인 고품질 직업훈련 운영 가능 여부를 평가해 인증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며, 기관의 건전성, 훈련성과,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국비(고용노동부) 직업훈련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자배원은 준법성, 재정 건전성 등의 기관 건전성 평가는 물론 훈련과정 관리, 시설·장비 항목 등 현장평가의 주요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배원은 그간 6개 공제조합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공제조합의 대국민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을 개발·실시해왔다.
2021년에는 20개의 교육과정을 개설, 공제조합 전체 직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총 83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교육참석자 만족도는 91.7%로 대다수 교육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도에는 총 38회의 교육(예정사항 포함)을 통해 약 13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더욱 확대된 교육으로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자배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심사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훈련기관 3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등에 도전할 방침이다.
자배원 주현종 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공제조합 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사업용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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