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형기 한국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지난 육운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대표는 50년간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자동차 정비 업무를 수행하면서 교통사고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비점검 서비스에 참여해 정비업계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로 인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대표는 현재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 및 2지역직을 맡고 있다.
그는 충무훈련 차량 무상점검이나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조합이 주관한 화물차량 점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등록업체 불법 정비 근절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도 대표는 대구개인택시조합 지정 정비사업체, 대구개인(용달) 화물 운송사업협회와 협업을 체결해 안전운행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