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어로 택시 호출·결제
상태바
서울시, 외국어로 택시 호출·결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서비스 내년 운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크어로컬(LIKE A LOCAL)은 프리미엄 대형 택시 호출 플랫폼인 아이.엠(i.M)택시와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모바일 앱 버전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범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진행된다. 결제는 해외 온라인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할 수 있다.

여행 예약과 결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리어(GLOBALEUR)는 티머니가 운영하는 택시 브랜드 '티머니온다(onda)' 택시와 협력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내년에 정식으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