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매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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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매매단지
  • 우용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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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인천 제일의 자동차매매단지로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주안자동차매매단지가 고객 욕구 다양화등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단지내·외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인천지역 매매업계중 최초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돼 신개념의 자동차 유통구조및 매매업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한 주안매매단지는 36개 상사와 할부금융·보험·정비등 각종 연관업종이 효율적으로 배치·운영되고 있어 매매관련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고객과 상사의 편의도모를 위해 1천여평의 고객주차장과 230평의 상사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안매매단지는 최첨단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단지내 모든 차량을 바코드화, 입고된 차량을 고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타단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점검및 품증보증으로 고객들의 차량선택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관련, 정장옥 단지총무는 "매매단지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유사한 서비스로는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없다는 판단아래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 업계의 주도권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 상사간 회의개최는 물론 여성도우미와 노인층을 위한 노인정을 신설하는등 고객편의 제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禹勇久기자 ygwo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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