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채원)는 최근 개최된 ‘제15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교통안전 유공자로 선정된 7명의 지역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2008년부터 매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관련 각 분야에서 교통문화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에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강동진 사천시지회장 등 3명이, 공단 이사장 표창에는 천일여객(주) 김민 사원 등 4명이 수상했다.
류 본부장은 “교통안전문화가 지역에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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