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공제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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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공제 모바일 앱’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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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서 계약, 증명서 발급 등 서비스
내년 4월부터는 폰으로 분담금 납부도

개인택시공제조합이 조합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19일 ‘개인택시공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시루정보와 모바일 기반의 공제계약 프로세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본격 서비스에 나서게 된 것이다.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사항에 대한 안내 ▲갱신 및 분납, 만료, 실효, 최고 안내 ▲각종 증명서 발급(분담금 납입증명서, 계약확인서, 분담금 납부 영수증) ▲공지사항 실시간 확인 ▲약관 설명 등 조합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4월 초에는 사무실이나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스마트폰으로 분담금을 납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루정보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및 오픈뱅킹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금융 전문업체로서 결제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간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권수 개인택시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활성화되면서 모바일을 연계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를 다양화해 조합원들에게 편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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