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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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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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우성여객 소속 정광영 승무원이 장기 무사고 공로로 표창장을 전수받고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지난달 24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30년 이상 장기무사고 승무원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버스공제조합은 매년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승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22명의 승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장기 무사고 모범 승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해 승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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