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은 지난달 24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30년 이상 장기무사고 승무원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버스공제조합은 매년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승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22명의 승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장기 무사고 모범 승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해 승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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