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는 매주 일요일 주 1회 인천과 마카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이달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마카오의 운항 재개는 중국의 최근 방역 정책 완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중국 내륙 노선의 경우 올해 중 2019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다.
에어마카오는 지난해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오사카와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월 중 인천, 카오슝, 2월 다낭,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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