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인택시조합, ‘2023년 조합 사업계획’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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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개인택시조합, ‘2023년 조합 사업계획’ 수립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2.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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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창기)이 ‘2023년 조합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조합원 위상 제고와 업무 권역 보호,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개인택시조합에는 현재 1만14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조합은 올해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해 서비스 개선, 차내 청결 및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로(호출사업)에 7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호출 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수익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원 모두에게 골고루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신규 진출 사업자를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하고, 취객 승객으로부터 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차내 블랙박스를 장착한다. 
정 이사장은 “공제조합의 책임 경영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조합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대구시와 함께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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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 2023-03-30 22:22:50
컥~

개영철 2023-03-30 22:17:34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