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합격자 발표...입사는 4월 중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 결과 경쟁률이 25대1에 육박했다.
GGM은 최근 기술직과 일반직 등 모두 38명을 선발하는 공채 마감 결과 941명이 접수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분야는 조립생산 분야로 349명이 지원(27대1)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은 생산 및 공정관리 분야로 103대1이었다.
여성이 71명(8%), 40대 이상 중장년층도 57명(6%)이 지원했다.
채용은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이며, 채용 전문기관이 업무를 대행하고 AI(인공지능) 역량 검사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3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입사는 4월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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