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잠재 관광지 청산수목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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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잠재 관광지 청산수목원 육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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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충남 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청산수목원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청산수목원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지역 잠재 관광지 육성을 위해 추진한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산수목원은 75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벌이고 두 기관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
태안군 남면에 있는 청산수목원은 연간 2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는 숨은 명소로, 3500여 종의 식물과 미로 숲, 밀레 정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뤄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호주에서 알파카 10여 마리를 들여오는 등 관광객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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