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조합은 지난 28일 달서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대구시민 대상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에서는 간단한 소모품은 현장에서 교환해주고 정비가 필요한 경우 정비수리를 상담 후 안내했다.
추교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3년 동안 무상점검이 없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오전부터 대기하는 시민이 많았다”면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사업에 동참해 보람있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무상점검을 위해 조합 임원들이 소모품 구입 비용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