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중고차 강보합세, 구형 모델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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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중고차 강보합세, 구형 모델은 하락”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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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6월 중고차 시세 전망 발표

6월 중고차 시세는 신형 모델은 강보합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반면, 출시 약 7년이 넘은 구형 모델의 시세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카는 4일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 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케이카에 따르면 다가올 성수기를 앞두고 중고차 시세는 지난달보다 강보합세를 띨 전망이다.

국산 중고차 시세는 전월 -0.7%보다 0.3p% 상승한 -0.4%, 수입차는 -1.2%에서 0.8p% 상승한 -0.4%로 전망돼 전월 대비 하락 비율이 크게 줄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출시된 신형 모델들이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에 구형 모델들은 시세가 하락해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신형 모델들은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차량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반면 구형 모델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주행 성능에 더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살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구형 모델이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신형 모델인 ▲기아 K8 하이브리드(이하 전월比 1.6%) ▲투싼 4세대(1.0%) ▲제네시스 G80 RG3(0.6%) ▲기아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0.3%) ▲현대 그랜저 GN7(0%) 등이 시세 상승 또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7년 이상 경과된 구형 모델의 경우 큰 하락 폭을 보일 전망이다.

▲현대 YF소나타(-6.1%) ▲기아 K5(-4.1%)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3.3%) ▲기아 K5 2세대(-2.4%) 등이다.

수입차 모델 시세도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강세다.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는 2.8%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렉서스 NX350h, NX300h는 0%로 강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뛰어난 품질로 ‘망가지지 않는 차’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신뢰성도 높은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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