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연합회장에 최윤철 대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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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연합회장에 최윤철 대전 이사장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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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터카연합회 새 회장에 최윤철 대전조합 이사장이 추대됐다.

렌터카연합회에 따르면, 최 신임 회장(51·사진)은 지난 7일 열린 총회에서 참석 시·도 이사장들의 추대로 제14대 연합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7년 6월 6일까지 3년간이다.

연합회는 지난 2023년 8월 전임 강동훈 회장의 임기 만료 이후 새 회장 선출이 미뤄져 오면서 노병주 충북조합 이사장이 그동안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현재 렌터카연합회는 전체 구성원인 15개 시도 조합 가운데 6개 조합이 미가입(탈퇴)한 상태이며, 특히 차량 보유대수에서 압도적인 서울, 제주, 부산조합 등의 탈퇴로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또 전체 보유대수 110만여 대 가운데 100대 이상을 보유한 지역조합이 연합회를 탈퇴해 10만대 미만을 보유한 지역 조합들로 구성된 연합회의 업계 대표성 문제가 거론된다. 이 때문에 업계 화합과 미래를 위한 대승적 통합의 필요성이 이미 제기된 상태다.

대형 업체를 회원사로 둔 서울조합과 소규모 조합 간 불화와 불신은 최초 연합회 구성 당시부터 존재해왔다.

연합회장 선임과 사퇴, 시도 조합의 연합회 가입과 탈퇴라는 악순환이 끝없이 되풀이되면서 업계 발전의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신임 최 회장의 최대 과제는 업계 내분을 극복하고 연합회의 정상을 되찾는 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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