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북 도로망 확충 적극 지원”
상태바
국토부 “경북 도로망 확충 적극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대구 고속도로 등…울산∼경주 4→6차로로

정부는 지난 20일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성주∼대구 고속도로와 울산∼경주 국도 확장, 영일만대교 건설 등을 통한 경북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밝혔다.

성주와 대구 사이 18.8㎞ 거리를 잇는 이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뒤 지난 2022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사업 타당성 분석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경북도 등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사업이 경북 성주군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향후 무주∼성주 고속도로가 이 도로와 연결될 경우 국가 도로망의 동서3축을 연결하며 영호남 지역의 연결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또 현재 4차로인 울산∼경주 국도(2.6㎞)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은 내년 말 발표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경주와 울산 도심을 잇는 유일한 국도로, 많은 교통량으로 정체가 잦아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나아가 영일만대교는 포항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을 잇는 18㎞ 규모로 추진한다.

이 다리는 현재 건설 중인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영일만대교 구간에 대한 국토부 사업 계획은 전문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적정성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영일만대교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KDI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영일만대교는 포항국가산단, 영일만 신항 및 배후단지 연계를 통한 신속한 물류 이동을 지원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