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급히 화재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이 불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장비 62대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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