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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크든 작든 누리는 자만의 특권인가. 최근 선거를 앞둔 각 운수단체들의 양상을 보고 있노라면 운수단체장 자리가 일견 대단한 권력을 누리는 것으로 오해할만큼 과열과 편법, 부도덕등이 출몰해 안타깝기 짝이 없다. 규정에 나와 있는 대로 선거를 실시, 다수 득표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돼 단체를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운수업계 내부를 들여다 보면 그같은 상식은 거의 온데간데 없고 방법 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