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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걸음마단계에 있는 화물운송주선사업 정보화사업등 업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단체장으로써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화물운송시장 환경에 우리 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일조하고 헌신할 각오입니다”. 오는 12월 26일 차기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입후보 의사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삼조 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웃음으로 대답에 대신했다. 다음은 선거일정 확정 직후 만난 이 회장과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