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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忠北】""정부가 콜밴의 필요성을 인정, 허가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택시사업자들이 지나친 단속을 펴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일부 밴형용달사업자들의 잘못도 없지 않지만 준법운행을 하면서 수요자들의 편익을 도모하는 사업자까지 함께 질타하는 풍조는 불식돼야 하며 자신들도 잘못하는 일이 없는지 스스로를 반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청주 중부콜밴 정순고 대표(37·사진)는 밴형용달업체와 택시업체와의 갈등에 대한 심정을 이같이 토로했다. 정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