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 캐나다 '끝발 원정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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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 캐나다 '끝발 원정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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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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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캐나다관광청이 여행 전문블로거 대상 캐나다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제1기 끝발 원정대'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끝발 원정대' 프로그램은 주한 캐나다관광청이 한국의 파워블로거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 체험을 통해 캐나다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한국에 캐나다의 매력을 알리고자 진행되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시작해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관광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블로거들을 통해 캐나다의 장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액티비티들을 한국에 널리 알려 한국 여행객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1기 끝발 원정대는 오는 15일 온타리오주로 출발하는 1팀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캐나다의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온타리오주팀의 주요 일정으로 나이아가라폭포, 킹스턴, 오타와, 토론토 등 주요 도시를 돌며 와이너리 방문, 박물관 견학, 레스토랑 탐방,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
제2팀은 17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유콘, 9월에는 나머지 3팀이 알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온타리오주를 방문한다.
이번 파워블로거 팀의 캐나다 여행 스토리는 9월1일 오픈하는 주한 캐나다관광청 홈페이지 내 '끝발 원정대 섹션'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각 블로거들은 캐나다관광청의 독자적인 EQ(여행자 지수) 테스트 결과에 따른 맞춤 일정을 소화하게 됨으로써 개개인의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여행 파워블로거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11월부터 '제2기 끝발 원정대'를 모집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캐나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동현 캐나다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파워블로거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끝발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캐나다 끝발 원정대가 캐나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여행지로서 캐나다의 끝없는 매력을 한국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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