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 롯데관광 알래스카 크루즈의 은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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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 롯데관광 알래스카 크루즈의 은빛 유혹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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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시즌이 2달여 앞으로 도래했다.
일 년에 몇 달 남짓할 정도로 짧은 알래스카의 여름은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한다. 빙하를 비롯해 광할하고도 장엄한 알래스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은 무엇보다도 크루즈다.
롯데관광은 미국 비자 면제로 더욱 가까워진 알래스카의 크루즈 여행상품 빙하특급 알래스카/빅토리아 골든 프린세스 크루즈 7박9일 상품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정된 기간에만 가능하기에 그만큼 희소성이 있는 여행지인 알래스카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눈앞에 펼쳐지는 빙하의 웅장함, 유유히 자신들의 삶을 영위해 가는 지구촌 어느 곳과도 비교하기 힘든 야생동식물, 틀링깃 원주민들의 독특한 생활터전과 생활방식, 알래스카 골드러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의 마을들은 어느 것 하나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이 상품은 국적기 시애틀 직항편을 이용하고 시애틀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골든 프린세스호를 탑승해 알래스카의 주노, 스캐그웨이, 트레이시암피요르드, 케치칸와 캐나다 빅토리아를 거쳐 시애틀에서 귀환하는 일정이다.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는 1880년대 골드러쉬때 생긴 거대한 개척 타운으로 웅장한 멘델홀 빙하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거세게 물살을 올라가는 연어를 잡는 스포츠 낚시와 고래 관찰 등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스카그웨이 역시 골드러쉬로 인해 생겨난 곳으로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선술집들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케치칸은 백인보다도 원주민이 많은 곳으로 원주민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고품격 식사와 서비스, 격조 높은 선상시설을 갖춘 5성급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유명하고, 골든 프린세스 호는 길이 324m, 폭 58m의 10만9천 톤 급 유람선으로 프린세스 선박 중에서도 "STEPS of TAP" 이라는 명성을 얻을 정도로 유명하다.
스파, 피트니스센터, 9홀 퍼팅코스, 골프 시뮬레이터, 조깅트랙, 카지노,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기본. 특히나 20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린세스 극장에서는 매일 밤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크루즈여행은 일반 패키지 상품과 달리 예약이 이르면 6개월 전에서 늦어도 1-2개월 전에 이뤄질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이라면 어서 서두르자.
출발일 6월13일,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예정. 가격은 인사이드 선실 329만원부터. 발코니 선실 409만원부터다.(문의 02-207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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