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티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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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티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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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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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유명골프장, 티니안 100배 즐기기
허니무너, 골퍼, 가족여행객에 인기 절정
사스 청정지역, 즐길거리, 볼거리 산재
즐거움 가득한 천혜의 휴양지 사이판, 티니안

열대의 나라, 휴양지의 천국, 해양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섬 모두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빛의 쪽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세계적인 해변 골프장, 나이트라이프, 카지노 등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북마리아나의 사이판과 티니안은 각종 방송특집과 이병헌, 송혜교 주연의 올인 스텝들의 쫑 파티로 인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사이판의 아름다운 골프장과 나이트라이프, 신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티니안으로 떠나보자.

□ 세계적인 시설의 사이판 골프장

부서지는 파도를 향해 샷을 날리게 되는 사이판 골프장은 천혜의 주변경관과 빼어난 코스의 레이아웃, 완벽한 코스관리에 의한 최상의 컨디션이 특징이다.
사이판의 골프장은 킹피셔 골프 링크스, 라오라오 베이 골프리조트, 코럴 오션 포인트 골프리조트, 마리아나컨트리클럽 , 사이판컨트리클럽 등 5개가 있다.
코랄 오션 포인트리조트 클럽(COP)은 1988년 7월 오픈한 사이판 최장코스로 유명하다.
필리핀해와 사이판 해협을 낀 해변코스로 맑고 푸른 산호초와 티니안섬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전 미국 프로챔피언 래어리 넬슨이 설계한 전장 7천105야드 18홀의 산호해협 리조트 클럽인 COP는 골프코스는 인, 아웃코스 모두 해변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기복이 거의 없는 코스지만 바닷바람으로 인해 공략하기 어려운 홀이 2개 있다.
인코스 14번 파3홀은 산호초와 필리핀해를 넘겨 한번에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133야드로 블루티에서 티샷하는 것이 통례며 아웃코스는 파3의 7번홀은 티박스와 그린 중간에 움푹 패인 해안 절벽을 넘겨 온그린 시켜야 하는데 거센 해풍을 감안한 방향조절과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원 온 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짜릿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라커룸과 샤워룸이 있으며 클럽렌탈은 25달러, 신발 10달러며 레스토랑과 골프연습장, 102개 리조트, 골프숍이 있다.(문의 및 예약 670-234-7000)
라오 라오 베이 골프리조트(RRB)는 동부에 있는 열대식물원 인근에 위치해 있는 36홀로 백상어 그렉 노만이 설계한 개방식 골프장이다.
RRB도 해안 절벽을 끼고 아슬아슬하게 펼쳐진 코스가 골퍼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1994년 10월 개장한 푸른 동코스 지대는 바다를 넘기는 2홀을 포함해 4연속 바다를 따라 홀이 이루어진 도전적인 코스로 이뤄져 있다. 이 코스는 사이판의 최고봉인 타포차우 산으로부터 일직선으로 라오라오 베이 바닷가 비치는 모든 코스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배치로 그 빼어난 경관에 푹 빠지게 된다.
동코스 아웃코스 중 257야드(파4) 5번홀 티박스 옆에 마련된 별도의 전망대 겸 휴식 공간에 서면 눈부시게 푸른 태평양이 가슴으로 쏟아져 들어와 태평양을 향한 도전적인 샷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게 한다.
파도가 부서지는 20여m 해안 절벽 위에 서서 바다를 넘기는 티샷이 짜릿한 묘미를 안겨주는 5, 6번 홀은 동코스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1991년에 개장한 서쪽코스는 타포차우산 옆기슭에 펼쳐져 있고 전장 6천261야드 18홀로 호수가 많고 협소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경관은 쉽게 보이지만 넓은 페어웨이에 교묘히 배치된 자생 수목과 18홀 중 9개의 난관인 연못은 초심자에게는 쉽지만 상급자에겐 오히려 난이도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정평나 있다.(문의 및 예약 670-256-8000, http://www.laolaobay.com)
킹 피셔 골프코스(KFC)는 동쪽 해안 절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답고 웅대한 해변골프장으로 푸른 그린과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 절벽을 넘나들며 즐기는 샷의 묘미로 모험을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모든 그린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마치 바다 위에 떠서 라운딩하는 착각이 들게 한다.
세계적인 골퍼 그래햄 바슈가 설계한 KFC는 킹피셔(King Fisher)란 사이판에 서식하고 있는 새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물고기 사냥을 잘하는 이 새는 원주민들에게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 라운딩을 즐기다 보면 해안 코스를 넘나드는 파랑새 킹피셔를 만나는 행운을 얻기도 한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라운딩 하게되는 아웃코스는 코스가 길고 페어웨이 폭이 넓은 반면 숏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코스 중간에 세워놓은 깃발을 방향 삼아 티샷을 해야한다.
태평양의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는 인코스는 해안 절벽에 서서 푸른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는 호쾌함이 더 없는 즐거움이지만 자칫 방심했다가는 수십미터 해안 절벽으로 사라지는 공을 보며 안타까움에 발을 굴려야 한다. 14번홀부터 시작되는 해안 절벽 코스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감탄사라 절로 나오는 절경이지만 신중하면서도 철두철미한 계산에 의한 플레이가 아니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홀이다. 특히 15번 홀은 레귤러티가 125야드의 짧은 거리지만 거센 맞바람과 그린 주변의 해저드, 그린 앞쪽에 수십미터 해안 절벽이 버티고 있어 티샷에 심리적, 물리적 부담감이 커져 모험과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마의 홀로 불린다.(문의 및 예약 670-322-1100)
마리아나컨트리클럽(MCC)는 섬 북부의 마르피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섬 서부의 해변과 태평양의 광활한 전경을 즐기며 라운딩 할 수 있는 곳이다.
1982년 2월에 개장한 MCC는 전장 6천827야드, 18홀의 코스로 스즈키 토시오가 디자인했고 페어웨이는 버뮤다 잔디며 벙커 수가 45개나 된다. 코스에는 야자수만 심어져 있는데 커다란 야자가 주렁주렁 달린 팜트리가 각 홀을 감싸며 구분하고 있다. 14번 홀과 15번 홀은 그린 주위가 연못으로 둘러싸여 난이도가 높아 그린 앞과 좌측의 해저드를 피해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17번 홀은 205야드의 긴 파3홀로 티박스 앞의 해저드를 넘겨 포대그린 스타일의 작고 까다로운 그린에 볼을 안착 시켜야하는 쉽지 않은 홀로 클릭이나 3번 아이언을 짧게 쳐 공략해야 한다. 2, 11번 홀은 사이판의 골프장 중 유일하게 마나가하섬을 끼고 선명하게 구분돼 있는 산호띠를 바라보며 라운딩 할 수 있어 골프의 여유와 감동을 주는 홀이다.(문의 및 예약 670-322-0770)
사이판 컨트리클럽(SCC)은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초보자들을 위한 골프코스로 유명하며 해질녘 TIT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둥글고 단단한 언덕에 위치한 작고 매력적인 SCC는 저렴한 가격(50달러)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망고 나무가 많아 열매가 열리는 6-8월에는 누구나 망고를 따먹을 수 있다.(문의 및 예약 670-234-7300)

□ 사이판 식당과 나이트라이프, 빠찡꼬

사이판 곳곳을 지나다 보면 한국식당과 마사지업소, 가라오케, 빠찡꼬 등 주변에 즐길거리, 먹거리가 산재해 있다.
특히 장군식당(233-1515)에서는 참치회를 냉동이 아닌 활어로 맛 볼 수 있으며 청기와식당(233-0033/4)의 갈비와 냉면, 한마당식당(234-9241)의 양념갈비, 콩비지 등이 유명해 현지 여행사나 교민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식당이다.
최근에는 골퍼들과 허니무너들을 위해 피곤을 풀 수 있는 마사지 업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퇴폐적인 아닌 순수 마사지로 운영돼 한번쯤 들려볼 만 하다. 대부분 마사지 업소들은 다이찌호텔 주변에 밀집돼 있으며 전신마사지의 경우 이용요금은 50달러, 발 마사지는 15-20달러 선이다.
술집은 가라오케나 노래방이 적당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나이트클럽, 중·장년층을 위한 락카페도 있으며 가족여행객을 위한 해변가 라이브 공연장들도 있다.
사이판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곳이 비디오포커(일명 빠찡꼬) 업소로 사이판 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놀음으로 해서는 안되지만 밤에 50-100달러 정도 플레이로 간혹 잭폿(1천-5천달러)을 잡기도 하는 행운이 있기도 하다.

□ 꿈과 낭만의 파라다이스 티니안

이병헌, 송혜교 주연의 올인 전 스텝들의 지난 4월 중순 쫑 파티로 인해 북마리아나의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티니안.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5Km 떨어진 아름다운 섬으로 경비행기로는 10분, 페리로는 50분이 걸린다.
티니안 섬은 마리아나 제도의 3개의 주요 섬들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멋진 정글의 이국적인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는 티니안에는 거대한 라스베가스 타입의 카지노 리조트인 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가 있다.
현재 티니안에는 오는 6월말 완공을 목표로 국제공항이 건설중이다.
항공편은 Freedom Air에서 일일 13회 시간을 정해놓고 운항하며 현지 기후에 따라 비행기가 다소 지연되기도 하고, 승객의 많고 적음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며 요금은 편도 26달러, 왕복은 52달러로 오전 6시 45분부터 저녁 6시까지 운항하며 6명의 경우 심야에도 사전 예약을 받아 운항하기도 한다.
다이너스티호텔 소유의 페리는 오전 3시30분, 4시(일요일, 월요일), 9시15분, 오후 2시, 5시, 8시45분, 11시 45분에 사이판에서 출발한다.
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에 들어서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카지노 외에도 위용을 자랑하는 로비와 라운지, 세계적인 요리사들의 일품요리와 비즈니스센터, 최신패션과 고품질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아케이드, 아름다운 수영장과 테니스코트, 골프연습장, 최고급 시설의 헬스클럽과 사우나, 마사지, 환상적인 조명시설과 천연대리석의 디스코장, 가라오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전 객실이 비치를 향하고 있으며 스텐다드 룸은 특급호텔의 딜럭스 룸 수준이다.
또 하나의 명물은 카지노 식당으로 식당 메뉴판을 받아보면 놀라게 된다.
신라면부터 김치찌개, 된장찌개, 갈비찜, 비빔밥, 해물찌게를 비롯해 햄버거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한국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한국마켓 책임자인 캐빈 김은 “사스 발생 이후 한국음식이 면역성을 갖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나면서 다이너스티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김치를 비롯해 한국음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에는 슬럿머신 100여대와 블랙잭, 바카라, 5,7 포커, 룰렛, 다이사이 등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라운지와 VIP 및 겜블러들이 이용하는 별도의 룸이 4개가 있다.
현재 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는 모두투어 국일여행사가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

□ 티니안의 관광명소들

타가 유적(House of Taga)은 마이크로네시아 섬들에서 볼 수 있는 신비의 돌 건조물로 산호세 마을 주변에 있다. 그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약 3천500만년 전 것이라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 마리아나 제도 중 그 규모가 최대라고 한다.
태평양의 섬에는 거의 모두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거석(큰 돌)이 있다. 마치 이것을 만든 고대인들이 돌에 자신들의 메시지를 새겨 몇 세기에 걸친 풍화작용에도 살아남아 메시지를 미래 세대에게 전하도록 바란 것 같다. 단단한 바위나 산호에서 깍아낸 이 거대한 기둥의 정확한 용도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으며 몇몇 사람들은 고대인들의 타가 하우스 같은 거대한 석조물의 기초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타가는 17세기 차모로 지도자로서 매우 지혜롭고 강인해 스페인 선단을 막아낸 것으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이후 사라져 버렸지만 그는 현재까지 차모로의 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산호세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태평양전쟁에서 전사한 한국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위령탑과 자살 절벽은 일본인들이 미국에 항복하기보다는 자살의 길을 택했던 곳으로 한번쯤 역사의 현장으로 가볼 만 하다.
고래구멍 해안(Tide Blow)은 오랜 세월 파도의 영향으로 바다 밑 바위부분에 여러 개의 복잡한 구멍이 생겨 바닷물이 밀어 칠 때마다 이 구멍들을 통해 바닷물이 10m 가까이 치솟는 곳으로 티니안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폭 탑재기 발진기념비(Atomic Bomb Pit)는 제2차 세계대전을 종전시키기 위해 원자폭탄을 싣고 일본을 향해 발진했던 B-29기가 원자탄을 탑재했던 곳으로 산호세 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산호세 마을은 티니안 유일의 마을로 섬 주민 대부분이 이곳에 살고 있으며 한국인 시청, 학교, 병원, 호텔 등 주요 시설이 여기에 모여 있다. 일제 통치 시대의 소방서와 형무소 자리도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MDC 목장은 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북마리아나제도의 유일한 목장으로 괌과 사이판에 고기를 출하하는 이곳에서 방목되는 소는 약 8천마리 정도 산호세에서 차로 5분 가량 걸린다.
출루비치는 원주민 남녀커플이 별점을 치는 별 모래밭으로 산호가루로 이루어진 모래알들 중에 별모양을 한 모래가 있는 이곳은 미혼남녀가 손바닥에 모래를 찍어 별모양 모래가 많이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관습이 전해진다.


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 탐 리유 총지배인

“한국관광시장은 무척 중요합니다”
1967년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 입사를 시작으로 호텔리어 외길인생을 걸어오고 있는 탐 리유 다이너스티호텔&카지노 총지배인은 “한국총판은 오는 2005년까지 모두투어 국일여행사가 맡아 운영하며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아시아나항공과의 신규상품 개발 등 한국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정지역인 티니안의 멋진 역사적 관광코스와 휴식은 허니무너, 가족여행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며 “지난 90년부터 93년까지 한국 라마다르네상스호텔 판촉이사를 지낸 경험을 토대로 한국시장 개발에 전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PIC 사이판

PIC 사이판은 레저와 스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각종 레크레이션과 스포츠 시설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종합휴양지로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게 설계돼 있어 고객들로부터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88실 규모의 타시윙을 비롯해 총 30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워터파크는 종전보다 3배 가량 넓어져 신혼 여행객들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m의 워터 슬라이드·랩풀·스쿠버 풀·야외 자쿠지를 비롯해 1m 높이의 인공파도 타기·레이지 리버·30m 높이의 장대한 츠나미 폭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적극적으로 운동을 즐기려는 젊은층 및 어린이를도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을 위해 키즈클럽을 운영, 어린이들을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클럽메이트가 돌봐주며 어린이들을 위해 과자굽기, 스노클링, 그림 그리기, 테니스, 미니 골프, 비디오 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마젤란 뷔페 레스토랑은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김치 등 한식이 준비돼 있으며, 이밖에도 중식·일식·양식을 고루 맛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24시간 운영하는 카페 겔리와 풀 옆에 위치한 부이 바 등에서 신선한 열대 과일 주스 및 간단한 스낵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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