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수종사자노조·TBN울산방송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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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운수종사자노조·TBN울산방송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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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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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지역 운전종사자 노동조합 위원장 및 단위사업장 지부장들과 김영식 TBN울산교통방송 본부장과의 간담회가 지난달 27∼28일 중구 TBN 교통방송국에서 열렸다.

27일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노동조합 5개사 지부장과 최차영 울산전자노련 위원장과의 간담회가, 28일은 법인택시 3대 노조위원장(민주노총, 광역노조, 단위연대노조)과 15개사 단위노조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TBN 김영식본부장은 울산의 교통현안과 안전운행에 관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교통방송도  생명을 살리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통방송은 운전자들을 위한 방송이며 운전자들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방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택시노조 참석자는 택시를 운행하다보면 분실물을 습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신속하게 주인에게 돌려줄 방법이 마땅하지 않은데 방송국에 제보해 분실물을 신속하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많은 의견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프로그램 소개, 제작과정,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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