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울산교통방송 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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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울산교통방송 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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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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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시간 실시간 교통상황·정보 제공

 
【울산】TBN 울산교통방송(FM 104.1MHz, 본부장 김영식)이 중구 성안동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정갑윤 국회의원(중구), 강길부 국회의원(울주군), 서동욱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북구의회 의장,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학배 울산경찰청장 등 내·외빈과 연합뉴스울산취재본부장(서진발), 경상일보, 울산매일, 울산신문, 등 지역 주요언론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교통방송 청사는 대지면적 2708㎡, 건물 전체면적 3314㎡,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울산 교통상황을 한눈에 볼수 있는 현대식 교통정보센터와 200석 규모의 방송 공개홀을 갖추고 있으며 12개 프로그램(일일 6개, 주말 6개) 하루 20시간 방송 중 12시간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박맹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울산교통방송국이 울산의 도로교통문제에 큰 역활을 담당함은 물론 교통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통방송은 지난해 7월 삼산동에서 임시 개국을 하고 지난 4월 말 중구 성안동으로 이전해 '생명을 살리는 방송'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간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뉴스와 소식, 오락, 교양, 음악 프로그램 등을 자체 제작해 지역민들에게 방송하고 있다. 
정윤희 제작편성국장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열려 있는 생생한 방송으로 시민들의 사랑받는 방송이 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와 정보제공 및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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