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화물차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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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화물차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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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가 지난달 29일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상행 경주방향)에서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에 따르면,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후부반사판 부착 및 정비와 병행해 과적·적재 불량 근절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울산화물운송협회 및 공제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종갑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후부반사판 부착 및 정비와 병행하여 현장에서 운전자와의 직접 대면을 통해 '화물자동차 적재물 낙하 위험성'을 당부했다.

지사는 근래 화물자동차 적재물 낙하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의 2배인 점을 감안해, 앞으로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는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언양휴게소(상행 경주방향)에서 집중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 후부반사판 부착 및 정비 합동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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