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주종갑)가 울산지역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18일 The-K 경주호텔에서 '2013년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명룡 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울산지역의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각 현장에서 교통안전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와 관내 5개 구·군 소속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울산지방경찰청과 관내 4개 경찰서 소속 교통안전 담당 경찰공무원, 운수사업조합 및 공제조합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현철 시 교통정책과 사무관의 '울산광역시 평면교차로 운영 및 설계', 고강준 울산지방경찰청 경위의 '2013년 교통사망사고 예방대책', 홍성령 교통안전공단 교수의 '운수회사 교통안전점검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괄적 내용이 아니라 현장 사실 예를 바탕으로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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