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주)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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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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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부품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

【대구】(주)태역은 해체재활용 전문업체로서 중고부품 판매는 물론 부품수출시장까지 진출, 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체재활용 작업 전문인력 10여명과 수출전문인력 20여명, 정비기술진 5명으로 구성된 전문기술자들이, 대형차부터 승용차까지 최첨단 기계로 부품을 확인한 후, 중고부품으로 선별해  자동차 정비시장과 관련 업종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출시장까지 진출해 외화 획득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옥진 대표는 "해체재활용업은 부품을 재생산 및 재활용하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미래산업으로서 각광받고 있다"면서 "중고부품 활성화는 친환경적 국가적 사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만큼 전 직원이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대표는 "최근 국내 자동차의 수출이 활성화되면서 수출된 국산차의 부품을 구하여는 바이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해체재활용업은 수출산업으로서도 매우 전망이 밝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정비와 선별로 최상의 부품을 제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문화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동구 율하동 소재 (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사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국내는 물론 해외 네크워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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