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BN울산교통방송이 지난 17일 울산지역 육운 운수단체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익기 시내버스, 차병환 택시, 김우덕 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비롯 이금융 화물, 조복래 주선, 김봉기 용달화물협회 이사장과 곽영철 검사정비, 안병윤 전문정비, 정승철 매매조합 이사장, 김두성 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등 10개 육운 단체장이 참석했다.
김영식 본부장은 울산의 교통현안과 교통안전에 큰 관심이 있음을 표명하고 "교통방송도 '생명을 살리는 울산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익기 시내버스조합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 초대해 준 것에 대해 조합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육운단체와 교통방송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울산 교통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교통가족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육운단체 대표자들은 교통방송국을 견학, 프로그램 제작과정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느 시간을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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