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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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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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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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권종수)가 여수·광양지역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최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여수 백초초등학교 학생 2명과 광양 진월초등학교 학생 2명 등 4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장과 기부후원 공익단체인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공사는 올 4분기에도 4명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공사 전 임직원이 매칭그랜트를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과 이에 상응하는 공사 사회공헌 활동비 예산에서 마련됐다.

권종수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는 설립 이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항만사랑봉사대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생 선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교육 후원 등 다양한 공헌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주기자 jjpark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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