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기재부 방문…지역사업 예산 반영 건의
【충북】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북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5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에 이어 1년에 두 번의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함에 따라 충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이 지사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 청주국제공항 위험활주로 개량과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10여건의 지역핵심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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