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공예디자인 단체, 청주시에 '공예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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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공예디자인 단체, 청주시에 '공예 러브콜'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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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공예비엔날레를 열고 있는 청주시에 세계 여러나라로부터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청주시에 따르면, 캐나다공예연합의 매긴 블랙 행정관은 최근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 교류를 제안했다.

'2015년 캐나다 공예의 해'를 맞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에 초대국으로 참여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캐나다에서 한국-캐나다 공예작가 교류전을 열 것을 희망한다는 것.
또 2014년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공예비엔날레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왕산 중국공예협회장도 청주시에 연락을 취해왔다고 한다.

왕 회장은 한국이 초대국으로 참여해 줄 것과 '2015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중국을 초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국의 코닝유리박물관 디렉터인 에이미 휴와르츠씨와 일본공예디자인협회 마사코 오카모토 회장도 현대공예를 청주공에비엔날레를 통해 소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독일 이탈리아공예비엔날레는 2014년 자국의 공예비엔날레 행사에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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