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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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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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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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시는 지난달 26일 대공원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울산지역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용 체험 자동차를 이용한 '운전자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에게 차량의 조향이나 브래이킹 등과 같은 기계적 메커니즘을 이해시켜 줌으로써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적절한 대처자세나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고 올바른 교통관련 법규 질서의식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 ▲어린이 교통사고 10대요인  ▲횡단보도 통행실습 (안전한 도로횡단 5대원칙) ▲체험용 자동차 및 기기의 조작훈련 ▲안전벨트 착용 및 올바른 운전자세 ▲제동장치 및 가속페달의 물리적인 특성체험 ▲자동차의 사각지대 체험 ▲장애물 앞 급 정지시 위험상황 체험 ▲보행자 입장과 운전자입장 체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론적인 교육이 힘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체험을 더욱 확대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울산이 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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