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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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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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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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기공식…오는 2015년 10월 준공 예정

【울산】그린 전기차 연구의 국내 거점이 될 '그린카기술센터'와 미래 융합기술을 선도해 나갈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가 건립된다.

울산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중구 혁신도시 클러스터 5부지에서 박맹우 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지역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카기술센터 및 융복합첨단과학기술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준공은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그린카기술센터는 총 2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만 5282㎡,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그린 전기차 연구기능 집적화 및 부품 상용화 연구, 전기차 부품 기술 및 시험 평가 지원 시스템 구축, 전기차 분야 강소·중핵 부품기업 육성 등 이 중점 사업이다.

박맹우 시장은 "국가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이 입주하는 혁신도시에 '그린카기술센터'와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를 함께 건립함으로써 산·학·연·관 및 이전하는 국가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울산의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그린카기술센터는 2015년 10월 준공에 맞춰 전기차 관련 핵심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장부품 기업체 등을 유치해 국내 그린 전기차 연구 및 시험·평가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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