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실천에 앞장선 박문의 충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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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실천에 앞장선 박문의 충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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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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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에 숨은 공로자"

【충북】분리된지 60년만에 청주시·청원군 시·군 통합을 이루는 데 숨은 공로자로 알려진 박문의 충북도의회 의원(61).
박 의원은 청주 S고를 중퇴하고 청년시절 민주당에 입당, 당 중진으로 수십년간 공헌하던 중 청원군 제1선거구에서 제9대 도의원에 출마했다.
박 의원은 제9대 도의원에 당선되면서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괄목할만한 족적을 남겼다. 초지일관하는 백절불굴의 투지를 앞세워 지난달 김대중대통령 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을 맡아 눈부신 활약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데일조하는 뚝심도 발휘했다.
또한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맡으면서 한걸음 나아가 전국운영위원장협의회장직까지 맡아 전국에 그 명성을 알리기도 했다.
평소 말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박 의원은 전체 조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선거공약을 내세우지 않은 의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청원군 북일면 초정약수∼미원간 도로확포장사업을 이미 완료 개통시킨 바 있으며, 최근 무산됐지만 오송역 역세원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충북교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그는 청원청주통합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면서 마무리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순이 넘은 나이에도 못다한 학업을 위해 현재 방송통신대학 농학과에서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내년 6월 실시되는 도의회에 재선을 목표로 남은 임기를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있는 박 의원은 부인 송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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