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영회 충북용달협회 이사장<사진>이 연임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선관위회의를 열고 이달 중 치러질 예정이었던 13대 이사장선거를 현 조영회 이사장 단독출마로 경합자가 없어 무투표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이사장은 지난 12대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이래 연임에 성공했다.
조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줬음이 입증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2014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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