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택시조합 이사장에 홍문표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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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택시조합 이사장에 홍문표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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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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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택시조합이 제12대 이사장에 홍문표씨가 당선됐다.

인천택시조합은 지난 10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 제12대 이사장 및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현 한도섭 이사장과 전 이사장을 역임한 홍문표 후보 등 2명의 전·현직 이사장이 출마, 경선을 펼친 결과 홍 후보가 총 59명의 투표인 중 30표를 획득해 29표를 획득한 한 후보를 1표차로 누르고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홍문표 차기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다. 항상 흐르는 물처럼 변화하고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조합을 만들 것"이라면서 "조합원의 권익 창출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장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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