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이사장에 원종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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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이사장에 원종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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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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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종용 (주)덕산1급정비 대표가 제13대 부산정비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부산정비조합은 지난 21일 오전 해암뷔페에서 제68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이사장에 원종용 (주)덕산1급정비 대표<54·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40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원 후보가 26표를 얻어 12표를 얻은 데 그친 성성경 후보(우성자동차정비공업(주) 대표)를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무효는 2표.
이는 11·12대 부이사장을 역임한 원 후보에게 안정적으로 조합을 운영하면서 현안 과제에 슬기롭게 대응해 정비업의 발전을 계속적으로 추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어 임원과 고문에는 당선 이사장을 포함한 지역협의회 회장 등 7명으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부이사장에 강명주 (주)사상오토 대표와 김홍기 서면정비 대표를 선출했다.
또 이사에는 장형구 (주)부산정비 대표 등 26명을, 감사에는 이용철 장영자동차 대표, 강동수 태원자동차정비 대표를 선출하고 고문에는 윤영근 (주)금정모터스 대표와 오문백 (주)포시즌모터스 대표를 추대했다.

원 신임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정비업계 차원의 사고차량에 대한 독자적 견적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정비업의 총량제 도입 등 공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조합원간 화합 ·단합에도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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