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열 광주검사정비조합 이사장 3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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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광주검사정비조합 이사장 3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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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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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검사정비조합 제 11대 이사장에 강성열 현 이사장(현대자동차중앙서비스(주) 대표·사진)이 선출됐다.

강 이사장은 지난 10일 119명(투표율 72%)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전남열 후보(신한자동차공업사 대표)를 누르고 당선돼 내리 3연임에 성공했다.
강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지해주신 조합원들의 사랑과 격려를 가슴에 영원히 새기겠으며 주어진 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자동차보험정비요금 공장가동률과 시간당 요금 등 현실화 반영 추진 ▲보험정비요금 청구 프로그램 다양화 개발 보급 ▲자기부담금(정률제) 보험사에서 수수토록 추진 ▲검사원 선·해임업무 연합회 또는 조합에 이관토록 관련법 개정 ▲자동차검사 전산이용 수수료 폐지 ▲주 거래처와 부품 직거래로 수익창출 모델제시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다.

한편 강 이사장은 지난 6년(2선)의 임기 동안 ▲자동차보험정비요금 공정거래법 위반 과징금 부과 철회 ▲KD-147 검사방법 도입 배경과 기기 제작사와 거래의혹 감사원 감사청구 ▲빔스 전산사용료 인상 저지 ▲서구 자동차정비업 등록지역 제한고시 개정 ▲전자장치 진단기 최저가 구입 전국 시·도조합에 보급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처리한 바 있다.
박정주기자 jjpark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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