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통단체연합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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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통단체연합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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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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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목표 6개 사업 전개키로

【충북】충북교통단체연합회(회장 윤태한)가 지난 9일 충북버스조합 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여고 주요사업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본방향으로 ①교통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한 활동 전개 ②회원단체간의 정보교류 확대 및 연대 강화 ③교통산업 관련 합리적인 제도 개선 등으로 3대 목표로 정하고, 주요산업 추진계획으로 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효를 거두기로 결의했다. 6개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적인 월례회 개최=월례회를 3, 5, 7, 9, 11월 첫째주 화요일 연간 5회 개최하며, 교통단체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관련 현안을 논의해 해결책 모색
▲교통산업 관련 합리적인 제도개선 추진=교통산업 발전에 저해가 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개선되도록 대안 제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전개=조합·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이 공동으로 상당공원 네거리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서 교통안전캠페인 및 교통사고 예방결의대회를 상·하반기에 나눠 전개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도는 개인에게 전달
▲불우이웃돕기 행사=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실시
▲교통산업 활성화 및 경영애로사항 해소=교통산업상의 애로사항 수렴해 지원대책을 건의하고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수집해 전파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한 승인안과 잉여금 처리, 201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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