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연임
상태바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연임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제26대 경북화물협회 이사장에 김화일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경북화물협회는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4년도 제60기 정기총회'를 개최, 제26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현 이사장 김화일 후보와 성경복 후보가 경선을 펼친 결과, 투표 참가자 200명 중 김화일 후보가 165표를 획득,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김화일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추진해온 사업과 앞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경북협회를 전국 최고의 협회로 발전시켜나 가겠다"면서 "특히 화물공제·연합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화물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데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실적보고에 이어 2013년도 수지결산 및 잉여금처분(안),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우수 회원사 표창에서는 유광준 보성물류 대표와 김병수 태광물류 대표, 정영화 서영물류 대표, 한기득 두루로지텍 대표, 박기호 영천렉카 대표, 김희탁 한라운수 대표, 허승수 경신통운 대표, 김형근 동광통운 대표, 서왕지 진성통운 대표가 경북도지사표창을, 이대희 장호물류 대표, 이호준 신아로지스 대표, 진형식 신성물류 대표, 권순진 제이물류 대표 등 5명은 연합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