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황경연 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이 연임됐다.
경북정비조합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11대 이사장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경연 현 이사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이날부터 향후 3년간이다.
황 이사장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정비업계의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보험수가 현실화와 교통안전공단과 마찰을 빚고 있는 전산사용료 문제 등 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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