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전세버스조합이 지난 18일 달서구 알리앙스뷔페에서 '2014년 제22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구시 대중교통과장, 이병철 전세연합회장을 비롯 대구교통단체 류이현 개별화물협회 이사장, 김순락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최원수 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 등 관계 내외빈 등이 참석했다.
안성관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전세버스 업종의 많은 변화를 있었다. 특히 20여년만에 '총량제 법제화'라는 쾌거를 이뤄낸 만큼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전세업의 발전과 제도 변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대구시장표창=류종일(경성관광(주) 이사), 서상운(희성고속관광(주) 이사)▲연합회장표창=김의수(다인고속관광(주)대표), 이승현((주) 삼창고속 대표), 장재호(경상관광(주) 대표)▲공제조합이사장표창=김영태 (주)연합관광 대표), 박형용(대성고속관광(주) 대표), 문강의 ((주)투데이관광 대표)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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