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서윤득씨 당선
상태바
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서윤득씨 당선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 11대 이사장에 서윤득씨가 당선됐다.

경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사무실에서 40여명의 조합 임직원·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 이사장 선거 및 임원 선서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서윤득((주)동진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이사) 후보와 김주방(대영기공사 대표) 후보가 경선을 치룬 결과,  서 후보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서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전임 이사장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리며 필요한 부분은 앞으로 개선 발전시키겠다"면서 "조합원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욱 강한 조합을 만드는 것을 비롯 '보험대책위원회' 강화를 통해 정비업의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학춘 이사장은 11대 이사장선거에 재출마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이행했으며, 제10대 조합 이사장으로서 그동안 조합의 불협화음을 비롯 직무수행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임원 선출(안) 추인 건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조합정관 개정 승인 건은 차기 임원진에게 위임키로 결의됐다.
조재흥기자 hhhpt@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