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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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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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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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정비조합이 지난달 27일 오전 해암뷔페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합동)'를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들어 추진중인 사업조합과 협동조합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에 이어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양 조합의 201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수지)보고서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결산서에 따르면 사업조합의 경우 지난해 지정정비업체의 검사대수 증가와 내실 운영 등에 힘입어 5800만원의 당기잉여금이, 협동조합은 수익사업 활성화로 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발생했다.

총회에서 원종용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를 중심으로 열심히 일을 해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때에는 불통과 불신이 쌓여 조합이 본래의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항상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해 정비업권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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