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버스조합이 지난달 28일 '조합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사진)하고 유관기관 및 우수종사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합은 연혁보고를 통해 1952년 1월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이 창립됐으며, 현재 도내 20개 버스회사가 조합원사로 가입하고 있으며, 버스 총 1483대와 3100여명의 종사원에 의해서 년간 1억1300만명을 수송함으로써 도내 수송분담률은 43%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섭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 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공무원과 노사화합 공로자 등 7명에게 감사패를, 산하운수종사자 24명에게 도지사 및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지사표창=강상선 익산여객 대표이사, 장정익 우성여객대표이사, 문상록 전주고속 대표이사, 한상오 신흥여객 대표이사, 서인순 임순여객 대표이사,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이사, 김진태 제일여객 회장, 최상령 조합지도과장 외 산하 조합원사 종사원 5명 ▲이사장표창=김기석 공제조합 총무과장 외 10개 조합원사 승무사원 ▲이사장감사패=김대섭 도의회 문광위 위원장, 김정철 도 교통물류과 주사, 안병기 군산시 교통행정과 담당, 조남주 김제시 교통행정과 주사보, 전하현 진안군건설교통과 서기, 고선우 부안군 민생경제과 담당 ▲감사패=유효찬 임순여객노동조합 지부장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