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상하 보성중기정비 대표가 대구시정구연맹 회장에 선출됐다.
박 대표는 정비사업체를 운영하는 정비 대표로서는 체육회 역대 대구지역 최초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박 대표는 초등학교, 중등, 고교, 대학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정구 체육인 후진양성을 위해 업무를 펼치게 된다.
박 회장은 "체육 후진을 위해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어린 꿈나무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필요한 건강한 신심과 협동심을 길러낼 것"이며 "건강한 육체는 곧 바로 사회의 초석이 된다는 것을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체육회 수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구연맹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정구연맹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박 대표는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부회장 및 대구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구검사정비조합에서 수년간 이사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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